[MBN스타 여수정 기자] 인디언 악령 헌터로 변신한 배우 조니 뎁(Johnny Depp)의 캐릭터 변천사 영상이 공개됐다.
조니 뎁은 4일 개봉한 영화 ‘론 레인저’(감독 고어 버빈스키·제작 제리 브룩하이머)에서 악령 헌터 톤토로 분해 새로운 캐릭터 탄생 예고와 변신의 귀재로 등극했다.
앞서 그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캡틴 잭 스패로우로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도 역시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조니 뎁의 캐릭터 변천사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
천의 얼굴이라 부를 수 있는 조니 뎁의 매력을 연속 드로잉으로 다시 한 번 느끼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