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식이 유비저균 감염으로 사망한 가운데 후배 이시언이 애도를 표했다.
앞서 고인이 된 박용식은 지난 1일 폐혈증 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그러나 증상이 악화돼 2일 오전 7시께 숨을 거뒀다. 고인은 동남아시아, 호주 등에서 유행하는 유비저균에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식의 사망 소식에 이시언이 트위터에 글을 남기며 애도를 표했다. 사진=MBN스타 DB |
이시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용식 선생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라고 올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고인의 빈소가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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