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시행된 에너지사용제한조치의 첫 과태료 사례가 나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매장이 지난 5일 문을 열어놓은 채 에어컨을 가동한 것을 적발해 오늘(7일) 50만 원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장은 이미 지난달 같은 사례로 경고를 받았지만 다시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월부터 시행된 에너지사용제한조치의 첫 과태료 사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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