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민아’
걸스데이 보컬 민아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카메오로 등장했습니다.
8일 방송에서 민아는 친구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두려움을 느끼는 여고생으로 등장했습니다.
태공실(공효진)의 도움을 받아 죽은 친구와 화해하고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눈물 연기로 소화했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주군의 태양' 카메오로 참여하게 됐어요. 마지막신 촬영 마치고! 많은 관심 부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의 주인공인 소지섭, 공효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주군의 태양’ 민아 출연 후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에서 민아 연기 좋더라” “민아 역시 예뻐” “걸스데이 원탑 민아 진짜 다 잘하네” “주군의 태양 민아 눈길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