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주아성 김겨울 차지훈과 한솥밥…여울엔터와 전속계약

배우 이연두가 주아성, 김겨울, 차지훈 등이 소속된 여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연두는 2006년 KBS 2TV 슈퍼선데이 날아라슟돌이에서 아이들의 보조코치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어 이후 드라마 '강적들', '내인생의 황금기', '신데렐라맨', '살맛납니다' ‘인수대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여울 엔터테인먼트 윤영철 대표는 "배우 이연두는 사랑스러움과 밝은 이미지가 돋보이는 색깔있는 배우로서 향후 가능성이 매우 기대되는 배우중 한명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영입에 관심이 있었는데 여울의 가족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이연두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과 연기력이 좋은 작품과 방송 에서 빛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경력이 갖추어진 실무진과 일대일 맞춤형 매니지먼트로 빠른 시일내에 활동을 본격화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연두는 이선균과 최강희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쩨쩨한 로맨스’ 를 토대로 만든 연극 ‘쩨쩨한 로맨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10월부터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