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최초의 역외 투자은행인 홍콩우리투자은행이 출범했습니다.
홍콩우리투자은행은 홍콩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은 지 한달만에 싱가포르 해운사에 대한 선박금융 주선을 완료하며 기본적인 경쟁력을 검증받았습니다.
홍콩우리투자
은행은 두 건의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출범 3개월만에 300만달러 수준의 영업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콩우리투자은행 현상순 대표는 외국계 금융기관들은 우리은행이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투자업무를 전담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 대해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