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청담동 프리스티지 뷰티살롱 제니하우스는 ‘제이 스타일 매거진 5호’를 통해 박지성의 세 가지 스토리가 담긴 ’FACE OFF’ 화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박지성은 차가운 젠틀맨, 장난기 가득한 소년, 때론 야수 같은 눈빛의 터프남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화보 속 박지성은 머리는 깔끔하게 빗어 넘긴 채 블랙 수트와 동그란 안경을 매치해 시크한 도시 남자의 분위기를 한껏 풍겼다.
특히 ‘제이 스타일 매거진 5호’에는 이날 공개된 화보 이외에 박지성의 다양한 스토리 화보가 담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박지성은 평소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 준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각 콘셉트에 맞춰 마치 배우 같은 연기력으로 촬영에 임했다. 시크한 수트 뿐만 아니라 플라워 프린트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유머러스한 표
박지성의 3가지 스토리가 담긴 ‘FACE OFF’ 화보는 11월 20일 발간되는 ‘제이스타일 매거진 5호에서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는 박지성, 김민지 SBS 아나운서 커플이 내년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