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이민호 박신혜의 달달한 백허그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이하 ‘상속자들’)에서 캠프를 가지 않겠다는 탄(이민호 분)을 설득하려는 은상(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은상은 탄에게 “캠프 네가 가는 게 맞다. 사모님이 멋지게 쏘신 건데 네가 안 가면 어떡하느냐”고 그를 회유합니다.
하지만 탄은 “영도(김우빈 분)랑도 이렇게 방 안에 있었겠다. 걔가 호텔에 불렀을 때 뭔 얘기 했냐?”고 말을 돌렸습니다.
탄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은상은 그의 방을 나가려 합니다. 그러자 탄이 막아서고 은상은 “난 여기 오면 안 된다. 네가 사는 집과 내가 사는 방은 다른 세계”라며 “넘을 수 없는 문턱이 있다. 이 방은 그런 문턱”이라고 차갑게 돌아섭니다.
그런 은상을 본 탄은 그녀를 뒤에서 안으며 “조금만 기다리라. 이 세상 모든 문들을 다 넘을 수 있게 해주겠다. 지금 방법을 생각 중이야. 캠프 잘 다녀오라. 보고 싶을 것”이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 했습니다.
탄의 진심어린 고백에 흔들린 은상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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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두근두근 여심 흔들”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대박이다 정말! 회가 거듭할수록 재밌네!”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요즘 왜 이렇게 러브라인이 많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