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준이 영화 ‘블랙가스펠’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정준은 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블랙가스펠’에 대한 애정과 흥행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블랙가스펠’로 나와 양동근, 김유미의 그동안 보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관객들이 여러 가지를 접할 수 있으니 이런 다큐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준의 말대로 ‘블랙가스펠’은 진짜 소울을 찾아 소울 뮤직의 본고장 뉴욕 할렘으로 떠난 동갑내기 세 친구 양동근, 정준, 김유미의 좌충우돌 음악 여행을 그린 작품이다.
정준이 ‘블랙가스펠’에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