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송지효 꿀잠'
송지효 꿀잠이 방송돼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송지효가 7m 높이의 젠가 블록 위에서 꿀잠을 자며 '강심장'을 증명했습니다.
29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은 인간 젠가에 도전했습니다.
인간 젠가는 한 사람당 4개씩 총 24개의 블록을 제거해야 하는 게임으로 몸무게가 가장 가벼운 송지효가 이를 진행했습니다.
송지효는 7m 젠가의 블록 꼭대기에 올라가 균형을 주도했고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제작진이 추가미션을 협상하던 중 송지효는
이에 멤버들은 "어떻게 저 위에서 잠을 자느냐"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지효 꿀잠 방송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꿀잠, 명장면이다!" "송지효 꿀잠, 털털한 매력이 너무 멋지다" "송지효 꿀잠,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