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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래빗걸스 리원, 현미, 보혜, 유슬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하트래빗걸스 2기로 팀을 재정비한 이들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초심 잃지 않는 하트래빗걸스가 되겠다. 새해에도 파이팅”이라는 설 인사를 전했다.
1기부터 하트래빗걸스로 활동해 온 보혜는 “올해는 정말 예쁜 우리 캐릭터인 하트래빗은 물론이고 저희 하트래빗걸스까지 보다 많이 알아보실 수 있게 방송과 예능을 통해 자주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미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욱 실력을 쌓아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걸그룹이 되겠다”면서 새해 덕담도 함께 건넸다.
한편 하트래빗걸스는 지난해 말 ‘앙’과 ‘놀러가자’를 연이어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한복협찬=조은이한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