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오페라 가수 폴포츠가 오디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힘을 실었다.
폴포츠는 4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원챈스’(감독 데이빗 프랭클)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즐기며 당연시 생각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은 성공의 기준이 세계적인 스타라고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게 가장 큰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영화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폴포츠는 가수 허각과 박지민을 만날 예정이며, 씨스타 효린과 화보 촬영도 진행한다. 또한 올해 봄과 가을 한국에서 투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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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