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친구가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으로 밝혀진 가운데 김원중의 과거 방송 출연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배우 유건의 친구로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김원중은 키 180cm의 훤칠하고 다부진 체격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김원중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서 활동했다.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2013~2014 亞아이스하키리그 PO 진출의 일등공신이다. 2013
'김연아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열애설, 김원중과? 완전 축하해요" "김연아 열애설, 김연아를 떠나보내야겠네" "김연아 열애설, 유건하고 친했구나!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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