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1일(화)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59.94%는 대한항공-LIG(2경기)전에서 대한항공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LIG의 승리 예상은 40.05%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대한항공 승리(24.23%)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34.32%)가 1순위로 집계됐다.
여자부 경기 흥국생명-도로공사(1경기)전에서는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55.08%)이 도로공사 승리 예상(44.95%)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도로공사 승리(24.49%),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39.01%)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1일(화)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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