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준형 인스타그램 |
효연과 열애했던 사람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김준형. 183cm의 큰 키에 호남형 미남이다.
그는 작가로 유명한데 바로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다.
김준형은 22세 때 교통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었다. 심장 대동맥이 터지고 오른쪽 다리가 산산히 부러진 것.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벙커힐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했고 1년 반 만에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애머스트 메사추
귀국한 그는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형, 능력남이었네” “김준형, 효연고 결별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