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JYJ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주연으로 발탁됐다.
한국 초연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것.
김준수는 극중 천 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상처와 슬픔을 지닌 드라큘라 백작을 맡았다.
오는 7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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