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농식품 수출 1억 달러를 지난해보다 40일 앞당겨 지난 20일 달성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파프리카가 2천7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딸기 1천300만 달러, 장미 등 화훼류 1천300만 달러, 배 900만
국가별로는 중국 1천500만달러, 대만 900만달러, 미국 600만달러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농협은 원화 강세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 수출 1억 달러를 조기에 달성했다면서 올해 전체 목표인 4억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