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출신 팝가수 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이 결국 취소됐다.
↑ 사진=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포스터 |
이어 “폴 매카트니가 일본 투어를 위해 도쿄에 체류하던 중 바이러스성 염증으로 정상적인 일정 소화가 힘들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며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내한공연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폴 매카트니는 주최측을 통해 “공연을 기다려온 한국 팬들을 실망시키게 돼 매우 죄송한 마음이다. 너무나 아쉬운 마음
현대카드는 폴 매카트니측과 협의를 거쳐 추후 공연 재개에 관해 안내할 예정이다. 예매한 티켓에 대한 환불은 전액 이뤄진다.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취소 소식에 네티즌은 “폴 매카트니, 건강이 최우선이죠“ ”폴 매카트니, 얼른 건강해지길“ ”폴 매카트니, 내한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