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근 시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6월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혜근과 그의 시어머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혜근 시어머니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벅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불규칙한 연예계 생활이 걱정됐다. 평범하지 않지 않냐. 처음에 결혼을 반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던 어느 날 며느리가 스키장에서 아들에게 쓴 러브레터를 우연히 보게 됐다. 문장 하
이날 이혜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혜근, 사랑과 전쟁에서 본 듯해” “이혜근, 연예인 힘들지” “이혜근, 결혼 힘들구나” “이혜근, 시어머니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