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새 앨범위해 5kg 감량…현재 41kg다”

↑ 사진=SBS 제공

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이 미니앨범 위해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9일 SBS 파워 FM 107.7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는 고정 게스트인 AOA 지민과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DJ 케이윌은 살이 많이 빠진 지민을 보고 “대체 살이 얼마나 빠진거냐, 건강은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민은 “이번 앨범을 위해 5kg 정도 감량을 했다”며 “그래서 현재 몸무게는 41kg다. 먹고 싶은 게 많다”고 대답했다.
이에 홍진호는 “맛있는 거 사주고 싶게 말랐다”며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말만 하라. 밖에서 따로 한번 보자”고 스캔들의 왕자(?)로써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걸그룹 AOA는 신곡 ‘단발머리’ 를 발표하고 19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