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2일(화) 열리는 2014 프로배구대회(KOVO컵)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74.33%는 LIG-한국전력(1경기)전에서 LIG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의 승리 예상은 25.66%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LIG 승리(28.22%)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31.61%)가 1순위로 집계됐다.
LIG는 지난 20일 대한항공과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주포 김요한과 이강원, 손현종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반면 한국전력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하며 1패를 떠안았다. 세터 권준형과 공격수 전광인, 서재덕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현재 분위기와 전력면에서는 LIG가 한국전력에 앞선 모습니다.
↑ 사진=MK스포츠 DB |
남자부 경기 OK저축은행-대한항공(3경기)전에서는 OK저축은행의 승리 예상(65.47%)이 대한항공 승리 예상(34.53%)보다 높게 예측됐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1 OK저축은행 승리(26.48%),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27.51%)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6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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