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는 말이 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도 한다. 특히 한 회사에 입사를 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중인 취업준비생들에게 있어 기회는 잡을 수 있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한다.
최근 주 5일 근무제와 대체휴일제 등이 시행되면서 삶의 질을 높이자는 의식이 넓혀지고, 이에 따라 나들이 등 여행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의 최대 수혜업종인 여행업계와 관련 학계는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력보강 및 학과 신설 등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오는 9월부터 주요 항공사 지상직 및 여행사가 채용을 시작할 예정이고, 각 대학 역시 항공 및 관광관련 학과의 신설과 함께 정원을 늘리는 것을 고려 중이다.
무엇보다 항공사 및 여행사 근무의 참 매력은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화된 업무라는 특성상 전공을 불문하고 직원을 모집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여행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취업준비생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고, 나아가 여행사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막상 여행업계 취업을 하려는 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경우도 많다.
최근 많은 대형 여행사 및 항공사 조업사와의 업무 제휴 및 채용 대행 계약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대표 이상진)는 “여행사 취업의 경우 여행상품 기획, 개발, 수배(오퍼레이터 OP), 판매, 예약, 발권 등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일반 직장인들보다 많은 해외 여행기회와 함께 본인의 능력에 따라 창업의 기회도 얼마든지 가질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행사 취업 및 항공사 지상직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라면 지금이 다가오는 가을시즌의 공채에 대비해 구직을 준비할 적기”라면서 “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를 수료한 많은 졸업생들처럼 여행업에 관심 있는 많은 젊은이들이 카마 아카데미를 잘 활용해 보다 나은 구직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는 세계적인 항공 지상 조업사인 스위스포트 코리아 및 샤프 에비에이션 케이, 그리고 국내 여행사인 웹투어, KRT투어, 투어2000,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매경닷컴 여행/레저 트위터_mktour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