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는 오는 8월 방송을 앞둔 퓨전 사극 드라마 tvN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는 세 배우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과 함께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삼총사’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용화는 검은 수트를 기본으로 갑옷과 칼, 투구 등의 소품을 활용해 현대적인 느낌과 중세 기사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독특한 화보를 완성했다.
정용화가 맡은 무사 박달향은 원작의 달타냥에 해당하는 인물로, 뛰어난 무예실력으로 조선과 청나라에서 활약을 펼치는 입지전적인 면모는 물론 추진력과 신념, 용맹심 등 장수가 지녀야 할 모든 덕목을 지닌 타고난 무사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네 남자는 각자 맡
네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삼총사 정용화, 수트 진짜 잘 어울려” “삼총사 정용화, 분위기 대박이다” “삼총사 정용화, 드라마도 기대” 등의 반응의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