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예은이 새이름 ‘핫펠트’를 내세워 첫 전시회를 연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원더걸스 예은, HA:TFELT)가 30일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특별 전시회 ‘핫펠트 퍼스트 엑지비션 미’(HA:TFELT’s 1st Exhibition ‘Me?’)를 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 전시회는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솔로 음반 출시를 앞둔 원더걸스 예은의 미니앨범 ‘미’(Me?)의 자켓 이미지를 보고, 수록곡 음원을 듣고, 앨범에 담긴 스토리를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앨범 공개 하루 전에 수록곡 전곡을 감상하는 기회와 함께 자켓 이미지 메이킹 포토와 미공개 포토 관람까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이번 전시는 오후 2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누구나 둘러볼 수 있으며, 장내에는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오후 9시에는 네이버 뮤직 및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이벤트 당첨자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 대상 전시회는 10시까지 진행되며, 핫펠트(예은)가 직접 들려주는 스토리텔링과
한편, 핫펠트(예은)는 오는 31일 앨범 ‘미’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당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가진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