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3일 장 마감 후 공시를 내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와이지엔터는 "다양한 투자 및 사업제휴 제안을 받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일부 매체는 프랑스의 루이비통이 그룹 산하
이날 와이지엔터는 전일대비 6050원(14.92%) 급등해 4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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