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유명인들이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쓴다. 해외에 이어 국내 스타들에게도 아이스버킷챌린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에서 시작된 사회 기부 운동으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가자는 동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받을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하고,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게끔 유도한다.
최근 SNS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 하나의 유행으로 떠올랐고,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것이 하나의 사회 유행으로 퍼지면서 기부와 얼음물을 뒤집어쓰기를 병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 윗쪽부터 조인성, 김준호, 전현무, 에이핑크 정은지 |
리오넬 메시,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등 전
배우 조인성과 박한별, 이광수, 가수 정준영과 로이킴, 정은지, 베스티, 포미닛 권소현, 축구선수 손흥민을 비롯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방송인 전현무 등이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