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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고두심, 홍쌍리와 무슨 인연? “나에게 고향같은 분”
기사입력 2014-08-30 10:01
'사람이 좋다' 고두심이 홍쌍리에 대해 고향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행복한 농사꾼 홍쌍리 씨가 출연, 지인 고두심도 함께 했다.
고두심과 홍쌍리는 만나자마자 다정하게 포옹했다. 22년째 인연을 맺어온 두 사람은 함께 식사준비를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고두심은 홍쌍리에 대해 “나에겐 고향같은 사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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