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27일 서울극장에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 당국은 지난 6~7월 공모를 통해 모집한 150여 편의 영화 중 어르신 감독이 제작한 18편과 청년감독이 제작한 20편 등 총 38편을 본선 경쟁작으로
서울시는 관객과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대상 2편(상금 각 500만원), 우수상 2편(각 300만원), 장려상 4편(각 100만원)을 선정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