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이지선 PD가 MC로 나서는 배우 이유리와의 첫 녹화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이 PD는 지난 24일 MBN스타와 통화에서 MC로 도전한 이유리의 첫 녹화에 대해 “무사히 잘 마쳤다”고 밝혔다.
이유리와 관련해 이 PD는 “직접 만나본 이유리에게 반전 매력이 있더라. 시청자분들도 연민정이 아닌 상큼한 매력의 이유리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첫 술에 배부르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점점 기량이 발전하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원년 멤버인 박미선과 이휘재가 하차한 후 새로운 제작진과 MC군단으로 새롭게 단장한 ‘세바퀴’는 기존의 3MC 체재가 아닌 5MC 체재로 이끌어간다. 두 번의 녹화를 마치고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세바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
이에 대해 이 PD는
한편 ‘세바퀴’는 2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