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타요 버스, 빨간코 달고 달려요~…버스기사도 산타로 변신!
↑ '루돌프 타요 버스'/사진=MBN |
'루돌프 타요 버스'
타요버스가 루돌프로 변신해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 26대를 운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아이코닉스와 함께 기존 타요버스의 눈동자 스티커를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기판으로 교체해 약 10가지 움직임을 표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루돌프 타요버스는 10일까지 26
신종우 서울시 버스 정책과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루돌프 버스가 시민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한 정책 실현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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