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원스'(ONCE) 프레스콜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 무대에 오른 연기자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도현, 이창희, 전미도, 박지연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원스'는 동명의 아일랜드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거리의 기타리스트인 한 남자와 꽃을 파는 체코 이민자인 한 여자가 음악을 통해 교감하는 내용이 잔잔하고도 소박하게 그린다.
원스는 뮤지컬의 음악을 담당해
[MBN스타(서초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