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정동하가 ‘2014 뮤지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8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홀에서 뮤지컬 콘서트를 진행한 정동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동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와 ‘생각이나’를 연이어 열창하며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미스사이공’ ‘삼총사’ 등에 출연한 김아선, ‘올슉업’ ‘모차르트’ ‘태양왕’의 히로인 정재은이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으며, 자신의 생애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의 수록곡과 KBS ‘왕의 얼굴’ OST 등을 부르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150여분의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첫 솔로앨범 ‘비긴’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로 활동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