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잠실학생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SK 치어리더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4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애런 헤인즈(28점, 19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6-6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SK는 26승 8패를 기록하며 모비스(25승 7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지며 2위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