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일밤-진짜 사나이’ 헨리가 얼음물 입수에 대한 두려움을 표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의 마지막 혹한기 훈련이 그려졌다.
혹한기 훈련 통보를 받은 후 멤버들은 절망에 빠진다. 김수로, 샘해밍턴 등은 제대를 앞두고 찾아온 혹한기 훈련에 불만을 숨기지 못한다.
이미 혹한기 훈련을 한 차례 경험한 바 있는 헨리 역시 걱정을 했다. 그는 “차라리 화생방이 낫다”며 ?i음물 입수에 대한 거부반응을 보였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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