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운전자 “내 차는 맞지만 운전은 하지 않았다”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가로수 들이받고 멈춰 서…행인 5명 경상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신촌 기차역 인근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외국인을 포함해 행인들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4일 오후 9시 55분께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 기차역 부근 도로에서 이화여대 방면으로 가던 트라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사모(46) 씨와 중국인 라우모(23·여) 씨 등 행인 5명이 허리와 무릎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세 곳으로 나뉘어 이송됐다.
한편, 각종 보도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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