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가 서울 삼성 썬더스에 승리,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KGC는 12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59-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KGC는 시즌 전적 19승27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
한편
데이본 제퍼슨(27득점 14리바운드)의 활약이 특히 빛났다, LG는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3경기를 남겨두게 됐다. KT는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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