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무한도전’에서 배우 박혁권이 여전히 짧고 굵게 매력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큰 잔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박혁권은 베개 싸움에도 남다른 승부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김제동은 “듣고 보니 박혁권이 권투를 3년간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당시 별명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박혁권은 “아니요”라고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