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 아들,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며 담배 200여 갑 절도? “편의점과 갈등 있어…”
여당 의원 아들 담배 절도 의혹
[온라인 이슈팀] 새누리당 이 모 의원의 아들이 편의점에서 담배 200여갑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편의점 측에 따르면 지난해 말 아르바이트를 하던 19살 이 모 군은 담배 판매 바코드를 찍었다가 반품 처리하는 방식으로 200여 갑의 담배를 훔쳤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 여당 의원 아들 |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2일) 마포구의 이 편의점을 방문해 CCTV를 확인하는 등 현장 조사를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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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