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아이를 낳은 10대 딸을 찾아오는 서형식(장현성 분)의 모습이 3화 예고편에 포착됐습니다.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풍자하고 있는 '풍문으로 들었소'의 예고편에서 서형식은 아이 친부의 집으로 간 딸의 소식을 알기 위해 한정호의 집까지 찾아갔습니다.
이를 본 최연희(유호정 분)는 한정호를 맞이하기는 커녕, 투덜거리면서 문조차 열어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는 아들의 아이를 낳은 서봄(고아성 분)을
하지만 인상은 봄이를 보겠다는 일념 하에 다시 본가로 숨어들어갔습니다. 인상이 부모가 앉아 있는 식탁 아래에 숨어있는 모습은 시청자의 조바심을 자아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봄이는 인상을 찾으러 방 밖으로 나오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아직 불확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