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예 신윤주가 영화 ‘동주’ 여주인공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11일 오전 신윤주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신윤주가 ‘동주’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며 “3월 중순 촬영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동주’는 영화감독 이준익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삶을 그릴 예정이다. ‘러시안 소설’ ‘배우는 배우다’ ‘조류인간’ ‘프랑스 영화처럼’의 신연식 감독이 제작을 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