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들었소’에 출연중인 배우 장현성이 깔끔한 수트룩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풍문으로들었소’ 6화에서는 서형식(장현성 분)부부가 한정호(유준상 분)의 초대로 처음 사돈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성은 편안한 느낌의 스웨터와 블랙 수트로 중년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
하지만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의 그는, 촬영장 엔도르핀을 자처하며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풍자한 드라마다. 갑과 을의 강렬한 대립구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