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개그우먼 정명옥이 ‘정이랑’으로 개명했다.
11일 오후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MBN스타에 “개그우먼 정명옥이 최근 정이랑으로 개명하기 위해 신청 완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이랑은 새로운 마음으로 방송 활동을 하기 위해 개명 신청을 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웃음으로 시청자들에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정명옥은 현재 tvN ‘SNL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활동 중이며, SBS ‘자기야-백년손님’ 등에도 출연했다. ‘SNL코리아’의 시즌5에서는 임신으로 잠시 하차했으나 최근 새 시즌을 시작한 ‘SNL코리아’ 시즌6에 다시금 합류했다.
정명옥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SNL코리아’ 진구 편부터 새 이름인 정이랑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