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가 연구비 관리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협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은 연구비 집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연구기관의 특성에 맞춘 관리도 가능하다.
양측은 이달부터 시
신한카드 관계자는 “시스템을 통해 국가는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연구기관은 연구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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