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오는 6월 12일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연출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자 총 1억 5천만 명의 관객이 선택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2013년 국내 초연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뮤지컬 중 최고난도의 노래와 지저스의 마지막 7일을 다룬 극적인 이야기를 소화해내야하는 만큼 캐스팅이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시즌 1을 성공적으로 이끈 마이클리, 박은태, 한지상이
마리아 역에는 여배우 이영미와 장은아, 신예 함연지가 캐스팅 됐으며 배우 김태한과 지현준이 빌라도 역을 맡습니다.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이번 달 30일까지 조기예매 30% 할인(BC카드 결제 한정) 혜택을 제공합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