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태진은 허위 사실을 진실로 믿고 여전히 악성댓글을 남기는 이들에게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진은 지난 2012년 진행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레드카펫 행사에 사회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행사가 끝난 후 “김태진이 엠마스톤을 엠마왓슨이라고 불렀다” “엠마스톤에게 ‘해리포터’에 대해 묻더라” “나라 망신이다” 등의 잘못된 루머가 퍼졌다.
이에 김태진은 실수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는 당시 통역을 맡았던 통역가도 인정한 바. 그러나 여전히 그
한편 김태진은 2001년 Mnet 공채 9기 VJ로 데뷔했으며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한국직업방송TV ‘잡매거진’, SBSCNBC의 ‘건강플러스’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