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며칠 전까지 날이면 날마다 뉴스톱을 장식했던 이완구 국무총리, 이제는 지면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빈자리에 등장한 이슈, 2007년 과거사 공방입니다. 2007년 성완종 특별사면은 누구 작품이냐? 새누리당 기다렸다는 듯, 이 이슈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 물타기라며 반박하고 있는데 오늘 하루도 이 문제로 무척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4월 23일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윤영걸 전 매경닷컴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박상병 정치평론가, 임방글 변호사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