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뢰한’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그려낸 오승욱 감독의 하드보일드 멜로 ‘무뢰한’은 제 68회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5월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