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출처 : 국토교통부] |
국토부 측은 봄 이사철 성수기 및 설 연휴(2월18일~20일)에 따른 확정일자 신고 이월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있다.
3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보증부 포함)가 차지하는 비중은 43.5%로, 전년동월(42.9%)대비 0.6%p 증가, 전월(42.2%)대비 1.3%p 증가했다. 월세 비중은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수도권에서는 10만7073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대비 13.7% 증가했고, 지방은
아파트는 전년동월대비 15.8% 증가(7만1427건), 아파트 외 주택은 12.0% 증가(9만269건)했다.
전세는 전년동월대비 12.5% 증가(9만1371건)한 반면, 월세는 15.1%(7만325건) 늘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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