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컴백 “무대서 치마 입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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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컴백, 성숙미로 무장
보아 컴백 “무대서 치마 입고 싶었다”
가수 보아가 신곡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보아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키스 마이 립스’를 통해 시도해보지 않았던 음악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 보아 / 사진= MBN 스타 DB |
이어 그는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 ‘온리 원’(Only one)같이 파워풀하고 멋있는 콘셉트가 그동안의 보아였다면, 나이도 나이인 만큼 여성스러운 것을 해 보고 싶었다. 치마도 입고 싶었고 힐도 신고 싶었다. 그래서 ‘키스 마이 립스’를 직접 만들었다”며 타이틀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그의 변신이 돋보일 ‘키스 마이 립스’는 오는
보아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보아, 노래 좋다” “보아 컴백, 무슨 무대 꾸밀지 궁금하네” “보아 컴백, 치마 한 번도 안 입었었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