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마동석이 선배 손현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로 함께 호흡을 맞춘 손현주를 언급했다.
‘악의 연대기’를 통해 영화로는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마동석과 손현주는 극에서 오형사와 최반장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함께 모임도 하고 있다. 선배는 막내까지 모두 챙기는 스타일이다. 때문에 모두가 손현주 선배를 좋아하고 존경한다”며 손현주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마동석은 ‘악의 연대기’에 이어 ‘교환’ ‘부산행’으로 2015년에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게 된다. 이에 그는 “‘부산행’은 개인적으로 꼭 보고 싶은 영화”라며 “신선한 시도이기에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